2024. 11. 27.


국힘당이 매일 같이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

국힘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명태균 국정농단 의혹에 연루되어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이준석 전 대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이미 범죄 의혹에서 발을 빼기 어려워졌다. 명태균 리스트에 27명이 올라 있는데, 파면 팔수록 더 많은 의혹들이 나올 것은 분명해 보인다.

현 당대표 한동훈이 가족들을 동원해 익명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나와 국힘당이 극심한 내홍에 빠졌다. 한동훈 대표는 의혹을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기자 질문을 받지 않으려 갑자기 뛰어 도망가는 추태까지 보였다.

이런 것도 공당인가. 한심하다. 심지어 집권여당이 이렇다니, 해도 해도 너무한다.

국힘당 일당에게 묻고 싶다. 정치를 꼭 하셔야겠는가?

2024년 11월 27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