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7.

 

윤상현 국힘당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 을)이 21~22 트랙터 시위를 두고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 세력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극언을 했다.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국민에게 몽둥이 운운하다니 제 정신인가?

윤상현은 아직도 대한민국이 툭하면 사람을 끌고가 폭행하고 고문해도 되는 독재 국가인 줄 아는가.

저따위 생각을 하는 자가 버젓이 국회에 앉아 있으니, 윤석열도 계엄을 선포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 아닌가.

윤상현은 김재섭에게 ‘탄핵에 반대해도 시간 지나면 다 지지해 준다’라고 망언을 했던 작자다. 그러더니 이제는 국민을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단다.

윤상현은 국회의원이 되어선 안 될 자다. 당장 사퇴하라!

국회는 윤상현을 제명하라! 

국힘당은 윤상현 망언에 동의하는 게 아니라면 제명에 동참하라!

인천시민은 윤상현의 망동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024년 12월 23일
국민주권당 인천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