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5년 03월 08일
글 제목 : [성명] 계속되는 내란 시도, 외환 시도 철저히 제압하자
법원이 윤석열 석방 판결을 하였다.
황당한 개수작이다.
법원은 제 나름대로 판결 근거를 대겠지만, 검찰과 법원이 잔망스러운 ‘법 기술’을 사용해 합작한 결과물임을 국민은 안다.
가증스러운 내란 세력들은 호시탐탐 민의를 뒤엎고 부활하기 위한 시도를 벌이고 있다.
한편, 한미 당국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강행하려 한다.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고 오폭으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와중에도 북한의 강력 대응이 예고된 한미연합훈련을 기어이 강행하려는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고의적으로 전쟁 위기를 조장해 윤석열 파면-대선 정국에 악용하려는 또 하나의 외환 책동이다.
대한민국은 아직 혼란 속에 있다. 한쪽으로는 내란 수괴를 풀어주려 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민가까지 오폭해가며 외환에 광분하고 있다.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여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
믿을 것은 오직 국민이다.
내란 세력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
주권자 국민이 내란 세력을 철저히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자!
미국에 경고한다.
한국 사회에서 검찰, 법원, 언론 등에 이르기까지 두루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할 결정권이 있는 것은 미국뿐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미 내란 세력을 부활시키려는 미국의 내정간섭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다. 내정간섭을 당장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국민을 죽이고 외환을 유도하는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미국은 내정간섭, 대선 개입 중단하라!
2025년 3월 8일
국민주권당 자주독립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