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5년 03월 19일
글 제목 : [정국해설1] 내란세력의 지연 전술, 내란세력 총파멸을 앞당긴다
[정국해설1] 내란세력의 지연 전술, 내란세력 총파멸을 앞당긴다
윤석열 파면 선고를 지연시키고 대선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내란 세력의 현 전술이다.
내란 세력은 1차로는 3월 26일 이재명 대표 선거법 재판 2심 선고일까지, 2차로는 두 명의 헌법재판관 임기가 끝나는 4월 18일까지 파면 선고를 미루려 발악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윤석열이 파면 돼도 최상목이 대선 일정을 공표하지 않고 버틸 가능성도 있다. 물론 불법이지만, 최상목은 이미 존재 자체가 위헌이다.
시간 지연 전술은 내란세력이 갈수록 더 궁지에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심하면 안 되지만, 윤석열이 파면을 피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법리적으로도 명백하고, 더 중요하게는 민심이 파면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대선이다. 지금 상황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당선이 거의 확실하다.
만약 한동훈의 지지율이 올라 가능성이 보였으면, 내란세력 입장에선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대선으로 돌입해도 된다.
폭동을 해보고, 한동훈이 등판하고, 윤석열을 석방시켜도 보았다. 그러나 국힘당 당선 가능성이 열리지 않는다. 상황을 반전시킬 뾰족한 대안도 없다. 그러니 내란세력은 무작정 시간을 끌고 있다. 답이 없으니까 결국 한다는 것이 이재명 대표 암살 계획이다.
시간 지연 전술은 대한민국을 장악해 온 적폐세력을 이번에야말로 뿌리 뽑고, 국민주권 시대를 열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방증한다.
승리를 확신하며 더 거세게 항쟁을 벌여나가자.
빨리 파면되길 바라지만, 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굳건히 싸워나가자.
내란세력이 시간 지연 전술을 쓰면 국민의 분노는 더더욱 커진다. 파면 선고는 늦어져도, 내란세력 파멸은 앞당겨지고 있다.
국민이 이긴다. 더욱 거세게 싸워 내란세력을 모조리 뿌리 뽑자. 국민주권의 시대로 거침없이 나아가자.
2025년 3월 19일
국민주권당 정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