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5년 04월 21일
글 제목 : [보고] 미국의 내정간섭 저저, 주권수호 농성 등 활동
국민주권당은 1월 23일 철야농성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주권수호를 위한 미국 대사관 앞 농성, 한남동 농성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민주권당은 농성과 함께 ‘미국의 내정간섭 반대, 주권 수호’ 범국민선언 운동을 하였습니다. 범국민선언에는 총 61개 단체가 연명하였고 3,049명이 서명하였습니다.
3.1절 106주년을 맞아 미국 대사관 앞에서 자주독립대행진을 개최하고 범국민선언을 1차로 미국 대사관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제주4.3항쟁 75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2차로 범국민선언을 미국 대사관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농성 도중 한미연합훈련 중 포천에서 민가 폭격 사건이 벌어져, 국민주권당은 3월 6~19일 포천 지역 방문, 농성, 집회와 기자회견 등 대응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포천 폭격사고 진상규명 및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범국민선언을 진행하여 국민 1,796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농성 기간, 미국이 윤석열 파면 선고를 지연시키는 데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국민은 촛불광장에서 미국의 내정간섭을 규탄하였고, 정치권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며 미국의 개입에 대한 우려와 견제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미국은 트럼프가 직접 한덕수에게 출마 의향을 물으며 대선 후보 띄우기를 시도하고 있고, 관세 전쟁으로 한국 경제를 수탈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만을 둘러싼 전쟁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입니다.
나라의 주권과 국익, 평화를 수호해야 할 중요성이 날로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앞으로도 나라의 자주독립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 적극 행동해 나갈 것입니다.
미국의 내정간섭 저지, 주권 수호 농성에 참여와 후원을 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