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5년 05월 15일
글 제목 : [성명] 김문수, 무슨 낯짝으로 광주에 오는가! 당장 후보 사퇴하라!
[성명] 김문수, 무슨 낯짝으로 광주에 오는가! 당장 후보 사퇴하라!
김문수 국힘당 대선 후보가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에 광주에 오겠다고 한다.
내란세력은 45년 전 광주에서 벌어진 계엄과 학살의 역사를 반복하려 하였다.
윤석열은 영구집권을 꿈꾸며 계엄을 선포하였다. 시체를 담을 영현백을 대량 구매하는 등 국민을 학살할 준비까지 하였다.
광주학살의 후예 국힘당은 평소에도 5.18항쟁을 모욕하더니 끝내 윤석열 내란을 옹호하였다. 윤석열이 파면되어 그 죄가 공인된 지금도 윤석열을 출당, 제명하지도 못하고 있다.
김문수는 가장 강력한 내란 지지자다.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던 극우세력의 수장 노릇을 하던 자다. 계엄 해제 직후 야당이 사과를 요구했을 때 모든 국무위원들이 일어나 고개를 숙였지만, 김문수만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으며 사과를 거부했다. 그게 극우세력 눈에 들어 대선 후보 자리를 꿰찬 극우 중의 극우, 내란 공범이 김문수다.
심지어 김문수는 광주에 오겠다고 발표해놓고는 5.18 당시 특전사령관 정호용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무슨 낯짝으로 광주에 오겠다는 것인가? 광주와 민주주의를 모욕하러 오려는 것인가?
뻔뻔하고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김문수가 광주에 와서 얻을 것은 광주시민과 온 국민의 분노뿐이다.
국민은 내란세력을 반드시 철저히 청산할 것이다.
내란 후보 김문수는 사퇴하라!
내란 정당 국힘당은 해체하라!
압도적 대선 승리로 내란세력 청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