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9.

 

[5.18 45주년 기념 성명] 오월정신 계승하여 국민주권 실현하자!


광주민중항쟁 45주년을 맞았다.

1980년 광주는 전두환 계엄에 항거하여 피를 흘리며 싸웠다. 45년이 지난 지금은 오월정신이 이어져 전국민이 일어나 계엄을 막고 윤석열 정권을 끌어냈다.

오월 영령들은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믿으며 산화했다.

45주년 5.18광주민중항쟁 기념일에 우리는 선언한다. 오월광주는 승리했다!

오월광주는 불굴의 항쟁 정신, 대동정신을 보여주었다.

오월광주의 항쟁은 군사독재 뒤에 미국과 분단이 있음을 밝혀주었다.

윤석열이 분단을 이용해 계엄을 하고 미국이 내란세력의 뒷배가 되어준 현실은 오월광주의 교훈과 정확히 일치한다.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를 지연시키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배제시키려 하였다.

거기다 더해 주한미군 사령관은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차기 대통령을 향해 한미동맹에 충성하라고 윽박지르며 한국을 전초기지 삼아 중국과의 전쟁으로 내몰려고 한다.

우리는 1980년 광주에서처럼 불굴의 항쟁으로, 대동정신으로 자주 민주 통일의 국민주권 시대로 나아갈 것이다.

2025년 5월 18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