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소식지
[시론] 끝없는 국정농단, 이게 나라냐
[시론] 끝없는 국정농단, 이게 나라냐 - 국민주권당 소식지 편집부 명태균 발 국정농단 뉴스가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김종인 등은 누가 명태균을 소개해 줬으며 몇 번 만났는지를 두고 갑론을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안의 핵심은 누가 소개해 줬느냐만이 아니다. 명태균은 지난 국힘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여론조사를 해주었다고 한다. 이 여론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국힘당 당원 명부가 명태균에게 흘러 들어갔다는 폭로도 나왔다. 이는 범죄행위로 볼 수 있다. 명태균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자체 여론조사를 여러 번 보고했다. 윤석열 후보와 국힘당은 비용을 지급한 적이 없다. 이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명태균이 여론조사 대가로 윤석열에게 받아낸 것이 바로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