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성명·논평
[긴급 성명] 대통령 해외순방 취소 부른 안보 위기, 실체를 밝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로 예정된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연기했다. 북한 도발을 우려한 결과라고 한다. 정상외교를 직전에 급하게 취소해야 할 정도면 보통 심각한 사안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국민은 안보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얼마나 심각한지 전혀 알지 못한다. 무슨 일인지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다. 1. 민·관·군·정 다 모은 전국민안보총력회의를 소집할 것을 긴급히 제안한다. 안보 위기가 과연 어느 정도길래 해외순방을 직전에 미뤄야만 했는가. 민·관·군·정을 다 모아 상황을 공유해야 한다. 국민이 몰라야 할 안보 위기 요소란 있을 수 없다. 전면전 등 중대한 군사 충돌이 벌어질 정황이 있다면 국민이 더더욱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만약 안보 위기가 무엇인지 숨기고 발표하지 않는다면 무슨 꿍꿍이가 있는..

소식/성명·논평
[논평] 국민의 입 틀어막는 윤석열 독재정권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항의하는 졸업생을 또다시 입을 틀어막고 끌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18일 진보당 강성희 의원에 이어서 또다시 과잉경호 사건이 일어났다. 똑같은 일이 반복되면 실수나 당황해서 벌인 일이라고 볼 수 없다. 명백한 고의다.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은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하여 과학기술자들의 생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래놓고 뻔뻔스레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는 것도 황당한데 절규하는 카이스트 졸업생을 끌어내기까지 하다니, 이런 후안무치 적반하장이 어디 있는가.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을 파탄으로 몰아가면서 저항하는 국민을 입 다물게 폭행하는 독재정권이다. 독재정권은 강제로 끌어내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을 철..

소식/성명·논평
[호소문] 민주 세력 총단결로 탄핵국회 건설하자
[호소문] 민주 세력 총단결로 탄핵국회 건설하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국민은 총선을 벼르고 별러 왔다.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2년을 철저히 심판하고 윤석열 막장 정권을 탄핵으로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 세력은 압도적인 윤석열 심판 여론에 당황하여 정치공작, 여론조작, 이념대결과 갈등 조장, 전쟁 위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고 있다. 모든 민주 세력이 윤석열 탄핵 국회 건설을 목표로 총단결해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야 한다. 1. 윤석열 탄핵이 단결의 기준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이미 탄핵했다. 윤석열 정권은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파괴한 장본인이다. 국회가 조금이라도 개혁적인 입법을 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모조리 거부하고 있다. 이런 정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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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우리> 18호 "탄핵 총선과 국민주권당의 역할"
보통 사람들의 정치 공동체 18호 국민주권당 소식지 stibee.com "탄핵 총선과 국민주권당의 역할" - 국민주권당 소식지 18호 https://naver.me/xvtDNnHj ■ 시론 · 탄핵 총선과 국민주권당의 역할 └ [성명] 윤석열 탄핵 국회, 정치테러 특검 국회를 만들자 └ [논평]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이 이승만의 '업적'이라고? └ [논평] 김건희 뇌물 수수 사건, 어물쩍 넘어갈 수 없다 ■ 대표 정책 과제 소개 · ③대통령·국회의원 파면 국민투표제 도입 ■ 함께 볼 거리 ·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 윤석열 정권이 부활시킨 색깔 공포증, 내면화된 국보법 · 나라곳간 거덜내는 윤석열의 감세 대행진① 재벌감세 ■ 광고 · 22대 총선 후보자 선출 공고 · 당비 납부 ..

소식/소식지
[시론] 탄핵 총선과 국민주권당의 역할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지금 정치권에선 선거 구도 재편이 한창이다. 국민들이 어느 정치세력에 전폭적인 기대를 걸고 열망을 폭발시키는 조짐은 아직 보이진 않는다. 민주진영의 연대연합이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주기 위해선 개혁의 기치를 더욱 선명히, 더욱 높이 들어야 한다. 국민들은 2020년 총선 때 위성정당 논란에 아랑곳하지 않고 민주 진영에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처음 맞는 총선에서 촛불개혁을 실현할 국회를 만들길 바라는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개혁 열망이 국회 180석을 만든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21대 국회는 국민의 개혁 열망을 충족하지 못했고 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고 있다. 국민 중엔 민주당과 국힘당 모두에 실망한 국민이 적잖다. 보수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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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윤석열 탄핵 국회, 정치테러 특검 국회를 만들자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국회는 민의의 대변자이다.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 파괴 세력을 철저하게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하는 중대한 선거이다. 총선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22대 국회는 윤석열 탄핵,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진상규명을 관철해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수호해야 한다. 이 정권을 여기서 끝장낼 것이냐, 3년 더 연장할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국민은 이미 대통령을 탄핵했다. 탄핵이 곧 민주주의다. 윤석열 정권을 끝내야 국민을 지키고 민주, 민생, 평화를 살릴 수 있다. 윤석열 탄핵은 이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국민의 염원이며, 총선을 통해서 이룰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목표이다. 이제 22대 국회에서 민의를 받들어 윤석열 탄핵을 실행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

소식/성명·논평
[논평]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이 이승만의 '업적'이라고?
국힘당과 보수언론이 이승만을 내세운 영화 을 띄우며 극우 본색을 보이고 있다. 한동훈 국힘당 비대위원장은 12일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라며 이승만을 추켜세웠다. 역사를 바로잡지 못하고 개혁을 올바로 하지 않으니 역사 앞에 죄를 지은 매국노, 독재자들이 적반하장격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큰소리를 친다. 대한민국은 헌법 전문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하고 있다. 이승만은 임시정부 때 이미 탄핵당했다. 그리고 4.19혁명으로 또다시 하야당했다. 최초의 탄핵 대통령이자 동시에 최초의 하야 대통령인 셈이다. 또한 이승만은 국가보안법으로 국민을 대대적으로 탄압하고 여순항쟁 진압, 보도연맹 사건 등을 비롯해 숱한 민간인을 학살한 민주주의 파괴 독재자..

소식/성명·논평
[논평] 김건희 뇌물 수수 사건, 어물쩍 넘어갈 수 없다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은 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대담으로 김건희 뇌물 수수 사건을 넘어가려는 모양새다. 김경률 국힘당 비상대책위원은 ‘아쉽지만 1교시 시험이 끝났다’고 평하고 박은식 국힘당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말을 했으니 이제는 당의 정책, 인물 등이 부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끝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김건희가 뇌물 수수를 한 것은 수사하고 처벌해야 끝나는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가 뇌물 수수한 건 매정하지 못해서라는 말로 끝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JTBC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11~12일 여론조사한 결과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 발언이 적절하다는 여론은 27%에 불과하고 부적절하다는 여론은 67%나 되었다. 김건희 뇌물 수수 관련해서 ‘더 이상의 특별한 대응이 ..

소개/강령·당헌·당규
당헌
당 헌(안) 2023.12.28. 창당대회 제정 2024.04.17. 전국위원회 개정 2024.08.05. 전국위원회 개정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명칭) 당의 명칭은 국민주권당 (약칭 주권당) 이라 한다. 제 2 조 (목적) 이 당헌은 우리 당이 추구하는 정강정책 실현을 위한 조직과 활동의 민주적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 3 조 (구성) 우리 당은 서울특별시에 중앙당을 두고, 서울특별시와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에 시·도당을 두며, 시·군·구에 지역위원회를 둔다, 다만, 각급 공직선거 시 당해 선거구에 선거사무소를 둘 수 있다. 제 2 장 당 원 제 4 조 (당원) ① 정당법이 정하는 기준에 맞고 당의 이념과 정강정책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당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