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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문] 범죄자 잡으면서 퇴로 열어주자는 황당한 소리
[토론문] 범죄자 잡으면서 퇴로 열어주자는 황당한 소리- 조국 대표, 우원식 의장의 임기 단축 개헌 주장 비판 조하경 국민주권당 청년위원장 * 2024년 7월 12일 국민주권당 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한 토론회 "적폐와의 타협·공존 노선을 비판한다"에서 발표된 발제문입니다.지난 5월 17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개헌으로 윤석열의 임기를 단축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개헌에 동의하면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명예롭게 동의하라고 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금이 적기라며 윤석열을 만나서 개헌을 설득하겠답니다. 조국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이 촛불시민들과 아득하게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대화와 협치의 기회는 충분히 있었지만, 그것을 거절했던 건 윤석열이었습니다. 윤석열은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