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재명 후보의 국민주권정부 명명을 환영한다

[논평] 이재명 후보의 국민주권정부 명명을 환영한다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차기 정부의 이름은 ‘국민주권정부’라고 밝혔다.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환영한다. 지금은 국민주권 시대다. 국민의 역량은 반민주 세력의 내란을 하나하나 진압하고 정치권을 견인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해나갈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다.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정치의 본령이다. 차기 정부는 국민이 주인임을 철칙으로 여기고 국민주권 실현을 사명으로 여겨야 한다.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선 자주와 민주, 통일을 이뤄야 한다. 첫째로 나라의 주권을 수호해야 한다. 다른 나라의 간섭과 강요에 휘둘리면 국민의 주권과 이익을 침해 당한다. 특히 미국에 대응하는 것은 차기 정부가 집..

[공지] 2기 국민주권당 출범대회 (9.21)

2기 국민주권당 출범대회📌 9월 21일(토)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윤석열 탄핵! 적폐 청산! 국민주권민주주의 실현!" #촛불광장에서 탄생한 국민주권당이 창당과 총선을 거치며 역사적 출발을 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9월, 2기 출범에 즈음하여 윤석열 탄핵소추안 발의에 야당들이 나서도록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 #특별지역전략을 비롯한 적폐 청산, 사회대개혁과 국민주권민주주의 실현의 목표를 밝힐 것입니다. 📍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국민주권당을 강화하는 2기 출범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국민주권당 공동위원장 출마의 변] ‘무등산의 기적’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진정한 국민주권시대, 새 정치의 돌파구를 열겠습니다.

국민주권당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기 국민주권당 공동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구산하입니다. 윤석열 탄핵 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굳건한 정신과 강인한 의지로 새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주권당 창당을 준비하던 때, ‘무등산의 기적’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광주 무등산 자락에서 윤석열 탄핵에 앞장설 정당을 만들겠다고 호소드렸더니, 삽시간에 450명의 국민이 입당 원서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무등산만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열화와 같은 민심에 힘입어 창당에 성공했습니다. 답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국민주권당이 걸어갈 길 역시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민심이 있는 곳에 승리가 있습니다. 이 교훈을 깊이 새기고, '무등산의 기적' 광주에 가겠습니다. 오직 민심을 믿고..

[국민주권당 공동위원장 출마의 변] 국민주권당 공동위원장을 다시 결의합니다.

윤석열 탄핵촛불은 새로운 주권자운동입니다.  탄핵촛불은 국민주권항쟁으로 발전해 우리나라의 근본적 개혁, 변화를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국민주권당은 촛불투쟁의 상승, 발전을 추동하고 주권자운동의 도약, 전진에 힘있게 기여해야 합니다. 국민주권당의 강화, 발전을 위해서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창당과 1기의 성과를 이어서 미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습니다.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과 기틀을 튼튼하게 만들겠습니다. 우리 당원들이 국민주권당에 바친 땀과 열정을 더욱 빛나게 하겠습니다. 1. 윤석열 탄핵 투쟁의 앞장에서 국민주권당의 기개를 드높이겠습니다. 2. 당원 중심의 당으로, 당원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주권당의 정치적 실력, 정책적 역량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발휘해나가겠습니다.  3..

[시론] ‘국민주권’ 확립,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과제

1. 국민주권 부정하는 윤석열-국힘당 세력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9월 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한민국 국민 5천만이 모두 주권자로서 권력을 행사한다면 대한민국은 무정부상태로 갈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국민을 경악시켰다.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국민주권을 부정하는 황당한 발언이다. 단지 한 사람의 실언이라고만 볼 수 없다. 윤석열 정권과 기득권세력이 국민을 어떻게 보는지를 드러내는 표현이다. 윤석열 정권이 하는 행동을 보자.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의회를 무시하고 민주당사 침탈 같은 야당 탄압을 자행한다. 국민이 일본 핵오염수 방류를 반대하자, 핵오염수 방류 반대가 북한의 지령이라며 색깔론을 들이댄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고, 정권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