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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포 서울 편입? 국민 우롱이자 국힘당의 발악
국힘당이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겠다고 하더니, 구리, 하남, 부천, 고양, 광명까지 거론하고 있다. 불과 1달 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는 녹물이 나오고 바퀴벌레가 득실대고, 분리수거와 주차가 너무 어렵다며 서울의 열악함을 홍보하던 자들이 이제는 서울로 편입해주겠다며 미끼를 마구잡이로 투척하고 있다. 강서구 보궐선거 결과를 보고 화들짝 놀란 국힘당이 무슨 수를 써서든 수도권 민심을 요동치게 만들어 보려는 뻔히 보이는 허황한 술수다. 국힘당의 국민 우롱 행보에 기가 질린다. 민심을 잃었으면 민심을 따를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 국힘당은 끝까지 경기도민, 서울시민을 기만하고 농락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반복하고 있다. 국힘당에 묻는다. 만약 당신들이 정말 국민, 민생을 생각한다면, 세수 펑크가 60조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