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성명]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 국정조사·특검하라
경찰은 지난 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살인미수 사건에 대해 범인의 단독 범행이라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건 발생 9일 만이다. 발표를 보면 수사가 제대로 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범인은 사건 전날 어떤 사람들이 태워준 차로 A 모텔에 갔다. 그러나 A 모텔에서 묵지 않고 차로 8분 걸리는 곳에 있는 B 호텔에서 숙박하였다. 범인이 투숙하지도 않으면서 A 모텔에 왜 갔으며 거기서 무엇을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범인의 행보도 수상하다. 범인은 사무실 50만 원 월세를 7개월 동안 내지 못했다. 그런데 서울의 소리 취재에 따르면 최근 원룸 100개를 운영할 수 있는 건물들을 알아보러 다녔다고 한다. 사무실 월세도 못 내는데 원룸 100개를 사려고 했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범죄의 배후가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