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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유흥식 추기경 DMZ 방문을 가로막은 미국을 규탄한다
[논평] 유흥식 추기경 DMZ 방문을 가로막은 미국을 규탄한다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려 했으나 유엔사가 가로막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주권 침해이다. 유엔사의 주권 침해는 이번만도 아니다. 2018년엔 남과 북이 정상 합의에 따라 철도를 연결하기 위해 남쪽에서 신의주까지 열차 시험 운행을 하려 했으나, 유엔사가 불허하여 무산되기도 했다. 비무장지대는 엄연히 한국 영토다. 유엔사가 뭔데 방문을 불허하느니 마느니 하는가. 유엔사는 유엔 산하 기구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미국이 만든 임의 단체일 뿐이다. 즉, 미국이 유엔을 참칭하여 한국 주권을 멋대로 침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이 평화를 실현하고자 했다면 유흥식 추기경의 방문을 막을 아무런 이유가 없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