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협상 압박 인질극 아닌가! 트럼프는 한국민 당장 석방하라!

[논평] 협상 압박 인질극 아닌가! 트럼프는 한국민 당장 석방하라!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 배터리 공장을 단속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헬기와 장갑차를 동원해 총을 들고 와서 한국 국민을 체포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현장에 있던 사람은 “전쟁터인 것처럼 들이닥쳤다”고 증언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은 쇠사슬과 케이블타이로 한국인의 몸과 손을 묶고 발목에까지 수갑을 채워 이송했다. 체포된 임직원 가족들에 따르면 현재 모든 외부 접촉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공권력으로 자행한 인권 유린 폭력 행위다. 공장을 건설하려면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미국은 전문직 비자(H-1b)를 연간 8만 5천 개 발급한다. 2025년 H-1b 비자 추첨에 48만 명이 신청..

[성명] 미국에 경고한다! 한미 협상은 무효다! 대선 개입 중단하고 한국 정치에서 손 떼라!

[성명] 미국에 경고한다! 한미 협상은 무효다! 대선 개입 중단하고 한국 정치에서 손 떼라!대법원의 5월 1일 이재명 유죄 판결로 대선을 코 앞에 두고 내란 난동이 극심해지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내란 정국을 틈타 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수탈하려 한다. 트럼프는 4월 8일 한덕수에게 전화를 걸어 대선에 나가겠냐고 물으며 한덕수를 내란 진영의 유력 대선 후보군으로 부상시켰다. 그 대가인지 한덕수는 미국에 협상단을 보내 무언가를 합의하였다. 미국은 “한국이 최선의 제안을 가져왔다”고 기뻐하며 한덕수가 한미 협상을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국을 수탈하려 하는 미국과 재집권을 노리는 내란세력은 대체 무슨 공모를 하였는가. 무엇을 합의했든 국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한덕수가 한 모든 협상은 무효다! ..

[논평] 우크라이나에 720조 청구, 식민지로 만들려는 미국

트럼프 정권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제시한 ‘재건투자기금’ 협정 초안에서 지금까지 미국이 전쟁을 지원한 대가로 720조 원 상당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협정안에는 미국이 희토류, 석유, 가스 같은 자원에 대해서 사업을 선정하는 독점권을 가지며, 앞으로 신규 사업을 통해 생기는 수입의 50%를 가져가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식민지로 삼겠다는 것이다.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할 때 막대한 차관을 주고 그걸 빌미 삼아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한 일이 있다. 그래서 당시 대한제국은 빚을 갚기 위해 눈물겨운 국채보상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미국이 지금 우크라이나에 하려는 짓과 판박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이 러시아를 제압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대리인으로 세워 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