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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문] 정치공학보다 민심을 더 공부해야
[토론문] 정치공학보다 민심을 더 공부해야 - 김어준의 200석 목표 부정 평가 비판 - 유윤주 * 2024년 7월 12일 국민주권당 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한 토론회 "적폐와의 타협·공존 노선을 비판한다"에서 발표된 발제문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청년 유윤주입니다.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어준 씨의 영상을 보고 왔는데요. 200석을 넘기지 못해 무척 아쉬워했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이런 말씀을 하신 걸 이제야 본 게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우선 ‘균형’이라는 말에 크게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균형의 사전적 의미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입니다. 대체 왜 200석을 넘기지 못한 사안에 대해 얘기하는데 ‘균형’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