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6년 04월 09일
글 제목 : [성명] 한미연합훈련 전면 중단하고 미군기지 당장 철수하라!

[성명] 한미연합훈련 전면 중단하고 미군기지 당장 철수하라!
지금 대한민국 안보에 가장 큰 위협 요소는 한반도와 주변에서 시도 때도 없이 진행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전쟁연습이다.
3월 대규모 한미연합훈련(프리덤 실드, FS)은 끝났지만 중소규모의 훈련은 연중 쉼없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포항·수원·군산 일대에서 한미 해병대연합훈련(KMEP)이 있었다.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군 최정예 부대 '앵클리코'는 최근 서해 연평도에서 한국군과 함께 북한에 대한 최전방 타격 훈련을 했다.
뿐만 아니라 미군은 우리나라에 알리지도 않고 서해로 전투기를 출격시켜 중국 전투기와 대치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했다. 미일과 네덜란드의 F-35 스텔스기 공동훈련이 북한 동해상에서 4월 3일까지 진행되기도 했다.
이제 한미연합훈련과 미군이 불러올 후과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전쟁으로 돌진하는 미국의 광란, 폭주를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미군은 존재 자체가 전쟁의 화근덩어리라는 것이 현실에서 입증되었다. 이란전쟁에서 중동 전역의 미군기지들이 집중적인 공격대상이 되었고, 확전의 연결 고리가 바로 미군의 존재이다. 주한미군의 사드가 이란 전쟁에 파견되어 갔으니 한반도 역시 타격 대상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
미군이 있는 곳에서 전쟁은 시간 문제다. 미국의 핵전략무기가 수시로 들어오고 평양 점령 훈련을 상시적으로 하는 한반도에서 북한의 군사적 대응은 필연이며 언제건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우리 땅에 거대한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위태로운 형국이다. 이제 끝낼 때가 됐고, 이제는 정말 한시가 급하다.
우리는 주한미군에 땅도 무상으로 주고 주둔비도 지원한다. 그런데 트럼프는 한국이 중동에 파병을 안 한다고 불만을 쏟아내며 협박하고 있다. 침략 전쟁을 거부하는 것은 정의와 상식이고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권리이다. 왜 우리가 트럼프에게 약점잡힌 것마냥 저런 미친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더 이상은 참을 수도 없고 용납할 이유도 없다. 전쟁광 트럼프와 미친 제국주의 미국에 대해 주권자 국민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제 제발 '방 빼'라는 것이다. 미군 없이 더 잘 살고 미군이 나가야 주권과 평화의 새 지평이 열린다. 이참에 평택, 군산, 대구, 부산, 동두천 등등 미군기지 싹 다 빼라. 주한미군 당장 나가라.
전쟁 화근 주권 침해 주한미군 철수하라!
전쟁을 부르는 미군기지 당장 방빼라!
2026년 4월 9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