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7.

 

[성명] ‘한반도 핵전쟁 위기 고조’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한·미 당국은 오늘부터 27일까지 한미연합군사훈련인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도 한·미 당국은 이번 훈련을 연례적, 방어적이라며, 남북관계 개선 모색을 고려하여 야외기동훈련을 줄이고, 북핵 등의 표현을 뺐다며 위험성이 줄어든 것처럼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옹색한 변명에 불과하다. 훈련의 성격을 살펴보면 공격적이며 침략을 대비한 전쟁연습훈련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은 ‘대북 선제공격 및 참수작전, 점령 등 공격적인 대북 작전 개념이 포함되며, 미 8군이 동북아 안보환경 조성에 훈련의 중점을 둔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훈련의 성격이 침략전쟁연습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또한 수만 명의 병력과 무기들이 동원되고, 육해공뿐만 아니라 우주, 사이버, 전자전을 결합한 다영역 작전까지 진행되어, 필연적으로 북·중·러의 반발을 일으키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는 군사적 갈등과 핵전쟁 위기에 놓이게 될 것이다.

 

북한 당국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을 ‘본질상 침략전쟁 시연’이라며 ‘책임적이고 단호한 정당방위권 행사’를 언급하며 한미연합훈련을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동북아시아는 미국의 동아시아 전쟁 구상에 따라 한·미·일 군사공조가 강화되며 핵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훈련은 북·중·러를 자극하여 핵전쟁과 군사적 충돌의 위기를 부르게 될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되는 동맹과 연합군사훈련은 있을 수 없다. 지금 당장 한·미 당국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라!

 

한반도 핵전쟁 위기 고조시키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파괴하는 미국의 전쟁구상 반대한다!

 

2026년 8월 17일

국민주권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