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6년 10월 01일
글 제목 : ‘참수 훈련’ 망발 나경원, 전쟁하자는 것인가! - 나경원에게 즉시 정계를 떠날 것을 제안한다 -

‘참수 훈련’ 망발 나경원, 전쟁하자는 것인가!
- 나경원에게 즉시 정계를 떠날 것을 제안한다 -
국회의원 나경원이 9월 30일 국회에서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해 ‘대북 확성기 방송 및 대북 전단 살포 전면 재개, 참수 훈련’ 등을 즉각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이는 남북 대결을 격화시키고 전쟁을 선동하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이에 우리는 나경원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1. 전쟁 불나방 나경원은 즉시 정계를 떠나라.
나경원의 발언은 전쟁하자고 달려드는 것이다.
지금 전방에서 근무하는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심정이 어떻겠나. 혹시라도 남북 대결이 격화되어 전쟁의 불꽃이 튀진 않을지 노심초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경원은 이들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함부로 입을 놀려대고 있다. 전쟁으로 전방에 있는 군 장병과 그 가족을, 우리 국민을 모조리 죽이려는 것인가?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국회의원이 이따위 호전 망발을 내뱉는 것은 가당치도 않다.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전쟁을 도발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육탄 방어하더니, 이제는 전쟁광 윤석열의 분신이 되고 싶은 게 아닌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전쟁 불나방 나경원은 국회에 있을 자격이 없다. 지금 당장 정계를 떠날 것을 제안한다.
2. 나경원에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나경원 주장대로 북한에 강경하게 대응하면 남북 대결이 격화될 것이고, 한미연합사는 데프콘 격상에 나설 것이다. 그러면 그 즉시 작전통제권이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넘어가게 된다. 아무 권한도 없는 우리 정부가 무얼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나경원은 실질적 권한이 있는 미군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우리 정부만 때려대고 있다. 한미연합사 사령관이자 유엔사 사령관인 주한미군 사령관에게는 단 한 마디도 없다.
미국은 ‘신성불가침’이고 우리 정부는 만만하기 때문인가? 나경원의 진짜 목적이 정권 공격에 있기 때문인가? 아니면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아둔하기 때문인가?
나경원에게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한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3. 유엔사에 항의할 것을 제안한다.
나경원은 ‘석고대죄’ 운운하며 이재명 정부를 강하게 비토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비무장지대(DMZ)의 법적 관할권과 출입 통제권을 가진 관리 주체는 유엔사이다. 이번 지뢰 폭발 사고 관련해서 책임 소재를 따진다면, 유엔사가 그 추궁의 1번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더군다나 유엔사는 지난 6월, 소위 ‘북한 지뢰’에 대해 방어용이라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유엔사가 북한을 두둔하고 방관한 것 아닌가?
아무 권한도 없는 정부에 ‘석고대죄’ 운운할 정도인데, 권한과 책임이 있는 유엔사의 미온적 대응에는 무엇을 요구할지 궁금할 따름이다.
나경원에게 묻는다. 유엔사에 항의 방문할 용의가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기꺼이 동행해 주권자의 뜻을 전하고 싶은데, 함께 방문할 것을 제안한다.
2026년 10월 1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