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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용산에 촛불 바다를 펼치자!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지금, 윤석열 심판 민심은 굳건하다. MBC 2월 26일~3월 1일 패널조사 결과를 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5%, 국힘당 32%로 나타난다. 비례투표 의향을 묻자, 국민의미래 (국힘당 측) 26%,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등) 28%, 조국혁신당 13%, 개혁신당 9%로 나타났다. 총선에서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은 37%,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여론은 59%였다. 수구세력은 불안감에 초조해 하며 몸부림치고 있다. 특히 수구언론들의 편파 보도가 두드러진다. 민주당 공천을 문제시하는 보도를 쏟아내는 등으로 국민을 현혹한다. 여론조사 왜곡도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이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아무리 국민의 눈과 입을 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