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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동훈 체제는 국힘당의 최후 몰락을 예고한다
[시론] 한동훈 체제는 국힘당의 최후 몰락을 예고한다 국민주권당 소식지 편집부 1. 한동훈 당선 국힘당 전당대회에서 한동훈이 62.8% 득표율로 당대표에 선출됐다. 세간에는 한동훈이 1차에서 끝내더라도 간신히 이기지 않겠냐는 관측이 많았다. 한동훈 측도 당원 투표율이 65% 이상이면 1차에서 이길 수 있으리라고 예상했다. 실제 당원 투표율은 48%에 불과했는데 넉넉히 이겼다. 국힘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한동훈과 윤석열·김건희가 완전히 멀어졌다는 인식을 주면서도, 지지층을 한동훈 위주로 모았다. 이것이 이번 국힘당 대표 선거에서 보수세력의 노림수였다고 할 수 있다. 반윤석열 민심이 거센 상황에서 국힘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기란 쉽지 않다.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인 한동훈은 윤석열 검찰독재 세력의 황태자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