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활동 소식
[보고] ‘대북 전단 살포 탈북자의 형사 처벌과 국외 추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 결속
국민주권당 자주독립위원회,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세 단체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대북 전단 살포 탈북자의 형사 처벌과 국외 추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공감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위 세 단체와 고양파주촛불행동 회원들로 구성된 ‘대북 전단 감시단’이 지난달 28일 파주 야당역 인근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할 때 만난 시민들은 대북 전단을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무척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했습니다. 위 기간 매주 토요일(8월 24일 제외)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촛불대행진’ 현장에서도 진행하였는데, 각계각층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서명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명 용지에 “전단 살포로 북에서 풍선 띄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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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전쟁계엄 친일 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 74차 평화촛불
26일(월) 오후 6시 퇴근길 시민들이 많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74차 평화촛불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평화촛불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권이 뒤늦게 진행한 독도 방어 훈련을 그나마도 일본 눈치 보며 비공개로 진행한 것에 대해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역사와 전쟁기념관 등에서 독도 조형물이 철거되고 있는 것도 다 친일 매국 윤석열 일당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친일 역적 윤석열을 지금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참가자들은 최근 윤석열 정부가 아파치 헬기 36대와 관련 장비를 약 4조 7천억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들여 새로 도입하기로 한 것을 두고 미국의 무기 강매에 따른 일이라며 미국을 규탄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미국의 이런 행태 탓에 위기만 고조된다며 윤석열을 자국의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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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탄핵이 평화다! 국민주권당 통일원정대> 활동 보고서
■ 명칭 ■ 기간 및 경로○ 2박 3일 : 2024년 8월 8일(목) 오전 8시 30분 집결 ~ 10일(토) 오후 8시 윤석열 탄핵 촛불대행진○ 원정 경로 : 8월 8일 강화도, 9일 충북 영동과 대전 지역, 10일 서울을 전세 버스로 이동하며 활동 ■ 답사 및 행동○ 당당하고 자주로운 나라를 생각하는 답사 활동 - 미군 침략에 맞선 신미양요가 전개된 강화도 광성보 유적지 답사 (8.8) - 한국 전쟁 당시 자행된 강화도 양민학살 추모공간 답사 및 예초 작업 (8.8) - 충북 영동 노근리 미군 만행 양민학살지 답사 (8.9) - 대전 산내 골령골 한국 전쟁 양민학살지 답사 (8.9) ○ 대북전단 살포 중단, 악질 탈북자 고발·추방 촉구 활동 - 강화도 접경지역 철책선 평화 행진 (8.8)-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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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친일 매국 역적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73차 평화촛불
윤석열의 도를 넘는 친일 매국 역적질 때문에 열 받는 요즘입니다. 오늘 평화촛불에서는 한국 대통령실인지 조선 총독부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윤석열의 친일 매국 역적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며, 윤석열을 한시바삐 끌어내리자고 결의 다졌습니다. 부승찬 의원실이 지난 12일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 홈페이지 지도에 우리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참가자들은 미국이 이처럼 일방적으로 일본 편만 들고 한·미·일 전쟁 동맹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전쟁 돌격대로 내세우고 있는 행태를 보이는 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였습니다. 윤석열은 오늘 ‘을지 국무회의’에서 “반국가세력이 곳곳에 암약”하고 있다며 전쟁이 일어날 시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방안 강구해야”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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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친일 매국·전쟁 돌격대 윤석열 정권 갈아엎자! 72차 평화촛불
국민주권당 자주독립위원회와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민족위)는 12일(월) 오후 6시 르메이에르종로타운 오피스텔 앞에서 72차 평화촛불을 열었습니다. 이날 평화촛불은 ‘친일 매국·전쟁 돌격대 윤석열 정권 갈아엎자!’는 구호 아래 보고대회로 진행하였습니다.사회자를 맡은 신은섭 민족위 운영위원장은 “지난달 15일 이 자리에서 탄핵평화 자주통일 집중행동기간 선포식을 진행하고 그 뒤 약 한 달 정도 기간 동안 전쟁을 막고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행동전을 힘차게 벌였습니다”라고 한 뒤 “뜨겁게 진행한 지난 한 달 동안의 투쟁을 결속하는 자리로 오늘 평화촛불 진행하고자 합니다”라면서 이날 평화촛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국민주권당 통일원정대 대장을 맡았던 구산하 국민주권당 공동위원장이 첫 번째로 발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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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살포하는 악질 탈북자 추방하라!"...대북 전단 감시단, 파주 야당역 인근서 평화행동 진행
극우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로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북 전단 감시단(아래 감시단)이 2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 파주 야당역 인근에서 '평화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감시단. ⓒ 대북 전단 감시단감시단은 우선 5시부터 6시까지 '대북 전단 살포 탈북자의 형사 처벌과 국외 추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서명운동은 세 개 조로 나눠 돌아가며 맡아서 진행했고, 감시단 단원들은 서명을 받으며 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연설을 하였습니다. 구산하 단원(국민주권당 공동위원장)은 "대북 전단이 살포될 때마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너무 불안하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이고 재산상의 피해도 심대하게 초래한다"라며 "접경지역 자체가 전쟁 위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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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안보 무능·전쟁 조장 윤석열 정권 갈아엎자! 70차 평화촛불’
29일(월) 오후 6시 고종 어극 40년 칭경기념비 앞에서 ‘안보 무능·전쟁 조장 윤석열 정권 갈아엎자! 70차 평화촛불’을 진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날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통령실이 뚫린 윤석열 정권의 안보 무능과 전쟁 조장 행보를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의 뒤에서 전쟁 책동을 부추기는 미국 또한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군사 동맹으로 나아가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매국 행보를 규탄하며,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령야 나라의 주권도, 이 땅의 평화도 되찾을 수 있다며 “사대매국 전쟁광 윤석열 정권 몰아내자!”고 외쳤습니다. 박대윤 국민주권당 홍보국장은 “막을 방법이 없는게 아닙니다. 막을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일부러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대북 전단 살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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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한 피해 구제와 전단 살포 방치 행위에 대한 징계, 시정 요구 청원 접수
을 24일 대통령실에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였습니다. 대표 청원인은 접경지역인 경기도 연천에 거주하는 이성호 국민주권당 경기도당 위원장이며, 그 외 39명이 청원인으로 함께합니다. * 헌법에는 국민이 피해 구제, 부당행위 시정, 제도 개선 등을 국가기관에 요청할 수 있는 청원권이 보장돼 있습니다.🔸️청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일부 탈북자들이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연이어 살포하고 있고, 북한은 이에 대해 오물풍선을 날려보내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보낸 오물풍선이 차량에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거나 주택가, 농지 등에 떨어져 생활과 경제 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접경지역의 안보 불안으로 관광객이 감소해 이 지역의 자영업자, 상인들은 큰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경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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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살포 악질 탈북자 처벌·추방하라!”...대북 전단 감시단 발족 선포
22일 오후 6시 대북 전단 감시단(아래 감시단)이 서울유엔인권사무소 앞에서 선포식을 가지고 발족을 알렸다. 감시단 관계자는 “윤석열 정권의 적극적인 비호·방조 아래 박상학·이민복과 같은 악질 탈북자들이 대북 전단을 날리는 것으로 인해 위기가 고조되는 현 상황에 대응하여 감시단이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시단은 △접경 지역의 전단 살포 주요 지점에 대한 불시 순찰 활동, △접경지역 주민 만남, △현수막 게시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선포식에 참가한 윤숙희 감시단원은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14일 담화에서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하여 각오해야 할 것이다”라고 한 것을 언급하며 “전쟁 부르는 악질 쓰레기 탈북자들을 더 이상 이 땅에 놔둘 수 없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