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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탄핵 총선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
민주당, 안일하면 안 된다 2024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 전반이 총선 체제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11월 1일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국힘당은 인요한 혁신위를 띄우고, 김포시 서울 편입 등의 화두를 던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박근혜 만남, 이준석 신당설 등 다양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그런 와중에 민주당이 안일한 행보를 하고 있다는 질타가 나왔다. 김보현 전 광주시의원은 11월 2일 오마이뉴스에 “존재감을 잃은 민주당에 필요한 세 가지”라는 글을 기고하여 민주당 전반에 긴장감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보현 전 시의원은 “보궐선거 이후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정국을 낙관적으로 해석할 근거는 차고 넘쳤고, 윤석열 정부가 단기간에 정신 차릴 가능성도 없으니 총선승리는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