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성명·논평
원희룡 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비리 의혹이 사그라들 줄 모르고 계속 확산하고 있다. 그도 그럴만한 게 멀쩡히 추진되던 고속도로 노선을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는 곳으로 변경시키려 했다는 것은 감출 수 없는 사실이 아닌가. 사익 추구, 이해충돌 정황이 워낙 뚜렷하다 보니 원희룡 장관과 국힘당, 조선일보가 물타기를 해보아도 싸늘한 여론을 돌리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의 대응 중에 아주 희한한 것이 있다. 바로 원희룡 장관의 백지화 선언이다. 원희룡 장관은 민주당이 괴담 유포로 재미를 보고 있다며, 이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아예 고속도로 사업을 무효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괴담을 유포하면 사업을 무효화하는 것이 원래 이 정부의 일 처리 방식이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근거 없이 시비를..

소식/활동 소식
릴레이 단식 농성 2일차 보고 (7월 14일)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촉구! - 국민주권당 릴레이 단식 농성 2일차 (7월 14일) - 14일 광화문 광장 사거리 비각 앞에서 농성은 계속 되었습니다. 국민주권당 정정희 중앙운영위원이 하루 단식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오관영, 이형구, 문사라 중앙운영위원들과 박대윤, 김은국 당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천주교기후행동이 캠페인을 하여 서로 협조하며 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우에도 김건희 일가 권력비리를 파헤치기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하는 국민 서명운동을 온라인에서 펼쳐갔습니다. 오후 6시 를 개최하여 퇴근 길 시민분들께 진상을 알려내기 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후원 : 국민은행 817201-04-168778 촛불전진)

소식/활동 소식
릴레이 단식 농성 1일차 보고 (7월 13일)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촉구! 국민주권당 릴레이 단식 농성 1일차 (7월 13일) 국민주권당은 13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사거리 비각 앞에서 긴급히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얼토당토 않는 거짓말로 특혜 의혹을 감추려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강력히 항의 규탄하는 행동에 돌입하였습니다. 농성 첫 날 국민주권당 박준의 창당준비위원장이 릴레이 단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배달 기사를 하는 김은국 당원은 배달복을 입고 함께 농성을 하였고, 국민주권당 정정희, 이옥로, 오관영, 구태균 중앙운영위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소식/공지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의혹 진상 규명 긴급 행동🚨🚨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위해 노선을 변경한건지, 변경을 지시한 자가 누구인지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합니다. 또 국민의 염원을 볼모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은 사퇴해야 합니다. 국민주권당(준)은 진상 규명을 위한 긴급행동에 돌입합니다. ① 평일에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토요일에는 촛불집회장에서 릴레이 단식 농성을 이어가겠습니다. ②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거리에서 받겠습니다. https://bit.ly/고속도로특검 ③ 양평군청에 대한 주민감사청구를 추진하겠습니다. ④ 권력비리와 국정농단을 일삼은 윤석열의 탄핵을 촉구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려 했던 김건희 일가의 비리는 낱낱이 ..

소식/성명·논평
[성명] 고속도로 특혜의혹 진상을 밝히고 김건희 일가 권력비리를 모두 다 파헤치자
윤석열 김건희 일가의 비리, 조작 의혹은 이미 넘쳐나고 있는데 이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통한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계획이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노선을 부적절하게 변경하려 했다. 변경하려던 노선 인근에는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무려 1만 평이나 있다. 노선 변경 시 김건희 씨 일가가 얻게 될 이익이 상당하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한 정황이 뚜렷하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노선 변경안에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포함되어 있는지 몰랐다며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원희룡 장관에게 지도까지 보여주며 김건희 일가의 땅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려..

소식/성명·논평
[성명] 노동자들의 주권선언,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한다!
민주노총 120만 조합원이 '윤석열퇴진'을 내걸고 총파업 투쟁을 선언하였다. 지난 7월 3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은 7월 15일까지 2주간 다양한 형식으로 투쟁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7월 15일은 전국집중투쟁으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의 1년을 평가하며,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민생, 민주, 평화를 파괴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으며 ‘검찰을 중심으로 한 특권세력이 국가권력을 틀어쥐고 위기에 처한 재벌과 기득권의 이익을 수호하고 이에 저항하는 노동자, 민중세력을 무력화하는 것이 윤석열 정권의 목표’라고 하였다. 또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규탄과 퇴진의 민심이 폭발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