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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중단, 포천 폭격사고 진상규명 농성단 브리핑(12일)
한미연합훈련 중단, 포천 폭격사고 진상규명 농성단 브리핑(12일) 공군에서 전대장, 대대장 등 지휘관에 대해 보직 해임했다. 공군은 또 사고를 일으킨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내주 공중근무자 자격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군의 실태가 정말 한심하고 처참하다. ‘자유의 방패’ 훈련은 사실상 방어 훈련이 없다. 오로지 북한을 공격하는 핵전쟁 훈련이다. 이 훈련을 장장 10일 동안이나 한다. 그런데 이 훈련을 앞두고 별도의 실사격 훈련을 추가로 진행하다가 사달이 났다. 심지어 오폭 사고가 났음에도 4일 만에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을 예정대로 강행 중이다. 한국과 미국은 한미연합훈련을 지나치게 과도하고 무리하게 벌이고 있다. 한미 당국이 대결과 전쟁에 얼마나 혈안이 되어 몰두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더불어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