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파면 저울질하는 미국에 경고한다 윤석열 파면 결정이 비정상적으로 지연되고 있다. 국민들은 헌재 선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각계각층에서 헌재를 향해 파면을 결정하라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친다. 그럼에도 헌재는 감감무소식이다. 파면 지연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은 명백해졌다. 미국은 12월 미 의회조사국 보고서를 통해서 윤석열의 친일 반중 정책을 지지했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대 의향을 드러냈다. 바이든 정부에 이어 트럼프 정부도 한덕수, 최상목에 대한 지지 입장을 연이어 밝히면서 내란세력 진압을 방해했다. 주한미대사대리 조셉 윤은 윤석열이 조기에 파면되면 국힘당에 불리하므로 파면 선고가 지연되리라는 것을 2월 초에 이미 알고 있었다. 한국의 정치권, 언론계 어디서나 빠르면 2월, 늦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