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대변인 논평] '북한 인권' 공세에 나선 김건희? 나대지 마라!
[대변인 논평] '북한 인권' 공세에 나선 김건희? 나대지 마라! 윤석열과 미국에 방문 중인 김건희가 미국의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을 찾았습니다. NED는 그동안 탈북자 단체들에 자금줄을 대주며, 대북 전단 살포를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접경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데 앞장선 단체입니다. 김건희가 만났다는 수잔 숄티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이후 '북한에 굽실거렸다'라는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탈북자 단체와 함께 접경지역을 찾아 직접 전단을 살포한 문제 인물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건희는 북한 주민을 절대 외면하지 않을 거라며, '북한 인권'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바늘 가는 데 실 가는 것처럼, 전쟁광 윤석열의 행보에 발을 맞추려는 건가요? 고속도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