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성명] 고속도로 특혜의혹 진상을 밝히고 김건희 일가 권력비리를 모두 다 파헤치자
윤석열 김건희 일가의 비리, 조작 의혹은 이미 넘쳐나고 있는데 이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통한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계획이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노선을 부적절하게 변경하려 했다. 변경하려던 노선 인근에는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무려 1만 평이나 있다. 노선 변경 시 김건희 씨 일가가 얻게 될 이익이 상당하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한 정황이 뚜렷하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노선 변경안에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포함되어 있는지 몰랐다며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원희룡 장관에게 지도까지 보여주며 김건희 일가의 땅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