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박선원 폭로..미국이 파면 지연 배후인가!
[논평] 박선원 폭로..미국이 파면 지연 배후인가! 19일 박선원 의원이 한 유튜브 방송에서 중요한 폭로를 했다. 2월 5~8일 사이에 만난 “우리와 가장 가까운 국가의 대사급 인물”이 헌재 선고가 이재명 대표 판결일까지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듣기로는 이재명 대표 형량이 깎이지 않을 것 같다는 말도 하였다. 이 말을 한 사람은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로 보인다. 국민들은 헌재가 왜 선고를 하지 않는지 답답했는데, 그 이유를 가늠하게 해주는 심각한 폭로다. 윤석열과 국힘당은 이재명 대표 판결 때까지 헌재 선고를 미뤄달라며 미국에 매달린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실제로 선고가 지연된 것을 봤을 때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미국은 지난 12월 의회조사국 보고서에서 이재명 대..
소식/소식지
소식지 <우리> 67호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 재구속하자!”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 재구속하자!”국민주권당 소식지 67호https://bit.ly/jugwon67■ 주요 글- [성명] 윤석열 석방에 분노한다. 촛불 총집결로 반드시 파면, 재구속하자!- [성명] 계속되는 내란 시도, 외환 시도 철저히 제압하자 ■ 주요 소식- [기자회견] 내란정국에 한미연합훈련이 웬말인가!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 3/12(수) 오후 2시, 서울 전쟁기념관 앞- [광주북구촛불]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 진압! 모이자, 촛불로! | 3/10(월) 오후 6:30, 광주 북구청 앞- [평화촛불] 미국은 내정간섭 중단하라!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 3/10(월) 오후 5:30, 미대사관 북단- [기자회견] 윤석열 심기경호, 폰틀막 경찰 규탄! ..
소식/공지
[보고]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범국민선언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범국민선언3월 6일 포천에서 한미연합훈련 도중 전투기가 인근 마을을 폭격했다. 주민과 군인 수십 명이 다쳤고 민가와 종교시설, 군부대 시설 등이 파괴되었다. 한미 당국은 민가 폭격 후에도 훈련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였다. 민가 폭격 사실을 알린 것은 사건이 발생한 지 100분가량 지나서였다. 심지어 한미 당국은 10일부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진행한다. 우리는 한미 당국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다. 훈련을 무턱대고 강행할 게 아니라 사태를 수습하고 원인을 규명하여 재발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한국은 내란 사태가 아직 진행 중이다. 윤석열은..
소식/성명·논평
[정국해설1] 내란세력의 지연 전술, 내란세력 총파멸을 앞당긴다
[정국해설1] 내란세력의 지연 전술, 내란세력 총파멸을 앞당긴다 윤석열 파면 선고를 지연시키고 대선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내란 세력의 현 전술이다. 내란 세력은 1차로는 3월 26일 이재명 대표 선거법 재판 2심 선고일까지, 2차로는 두 명의 헌법재판관 임기가 끝나는 4월 18일까지 파면 선고를 미루려 발악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윤석열이 파면 돼도 최상목이 대선 일정을 공표하지 않고 버틸 가능성도 있다. 물론 불법이지만, 최상목은 이미 존재 자체가 위헌이다. 시간 지연 전술은 내란세력이 갈수록 더 궁지에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심하면 안 되지만, 윤석열이 파면을 피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법리적으로도 명백하고, 더 중요하게는 민심이 파면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대선이다. 지금..
소식/활동 소식
[보고] 국방부 전달 _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범국민선언' (3/18)
국민주권당은 '한미연합훈련 중단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농성단(이하 농성단)'과 함께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범국민선언(이하 범국민선언)을 용산 국방부 민원실에 전달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많은 국민들이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국민주권당과 농성단은 3월 18일 범국민선언에 동참한 1,772명의 서명을 국방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전달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단, 폭격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규명, 총책임자 미국의 사과를 촉구하였습니다. ▷언론 보도 기사 (http://m.jajusibo.com/67289)내란 사태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상한 시국에 놓인 대한민국에 미국은 무모한 연합훈련을 강행하고,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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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감국가’ 지정한 미국을 규탄한다!
지난 1월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힘당은 ‘이재명 탓’이라고 한다. 자기들이 내란을 일으켜 한국 사회에 결정적인 혼란을 일으켜놓고 이게 무슨 적반하장인가.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릴 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암덩어리 국힘당을 없애버려야 한다. 더 기가 막힌 건 미국이다. 미국은 뭔데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하는가. 미국 말고 그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를 함부로 민감국가니 뭐니 규정한단 말인가. 한국이 민감국가면 미국은 깡패국가인가? 미국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도 밝히지 않았다. 실행에 옮기지도 않은 핵무장론을 핑계 삼거나 또는 미국이 최상목 내란 세력에 힘을 실어주고선 계엄을 핑계 삼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면 그야말로 기가 찬 일이다. 실상..
소식/성명·논평
한미연합훈련 중단, 포천 폭격사고 진상규명 농성단 브리핑(17일)
한미연합훈련 중단, 포천 폭격사고 진상규명 농성단 브리핑(17일)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2부 훈련이 진행 중이다. 한미는 경기도 파주 도시지역작전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지하시설 대응훈련을 진행중이다. 북한의 갱도, 대량살상무기 지하보관시설, 지하철, 공동구 등 지하시설을 공격하는 훈련이다. 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과 드론봇전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30기갑여단, 5군단 화생방대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23공병대대 등 한미 양국 장병 370여 명이 동원되었다. 한편, 한국 공군과 미국 해·공군이 13일 전투기연합훈련을 하였다. 항공모함 USS 칼빈슨호에서 출격한 F-35C 전투기가 참여했다. 한편 언론에 포천 주민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한 분은 트럭을 타고 가다가 폭격으로 목에 파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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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헌재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윤석열 파면을 조속히 선고하라!
헌재의 윤석열 파면 선고가 늦어지고 있다. 자다가도 윤석열이 또 계엄을 선포하지는 않았는지, 경찰과 공수처가 윤석열을 체포하러 갔는지 뉴스를 확인하던 국민이 또다시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라! 윤석열이 요건도 갖추지 못한 계엄을 막무가내로 선포하고 위헌적인 포고령을 발표했다. 국회를 봉쇄하고 군인을 보내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했다.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보았다. 국민이 직접 자기 손으로 계엄군을 막았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더 소명되어야 하는가. 국민은 검찰과 사법부의 ‘법기술’이라고도 부르지 못할 황당한 협잡질도 보았다. 국민을 무지몽매한 개돼지로 보는 게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짓이다. 언제까지 이런 기만이 통할 줄 아는가. 극우세력은 폭력으로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