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공고

국민주권당은 2024년 4월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자 선출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공모대상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신청자 (지역구, 비례) 2. 신청자격 : 공직선거법상의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신청일 현재 주권당원인 자 - 주권당원 : 2024년 2월27일까지 당적이 있으며 당비정기납부를 신청하거나 1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자 * 당원가입 → https://jugwon.kr * 당비납부 방법 · 당비정기납부 [CMS] 신청 링크 ▶️ https://bit.ly/당비납부신청 · 당비직접납부 ▶️ 농협은행 317-0028-2903-11 (국민주권당) 3. 제출서류 : ① 공직후보자 등록 신청서 ② 공표용 후보자 주요 약력 및 경력 ③ 22대 국회의원 활동..

국민주권당 소식지 <우리> 17호 "진보 민주 총단결로 탄핵 총선을 만들자!"

"진보 민주 총단결로 탄핵 총선을 만들자!" - 국민주권당 소식지 17호 ▶ https://naver.me/xFoKjs0R ■ 시론 · 지리멸렬한 보수진영, 한 발 내디딘 진보민주 진영 └ [논평] 매정하지 못해서 뇌물 받았다고? 국민이 우습나? └ [논평] 준연동형제 결정 환영한다. 민주 진보 총단결로 윤석열 탄핵 총선을 만들자! · [대반전] 이재명 결단 환영 / 철새정치인 경계해야 / 또다시 일본의 만행 ■ 긴급 좌담 · "국회, 한미일 훈련 중지법, 미 전략자산 반입 금지법 만들어야" ■ 대표 정책 과제 소개 · ② 제2 반민특위로 검찰·언론 독재 청산 ■ 활동 소식 · [정당연설회] 해병대 순직 사건에 윤석열이 벌인 짓 · [촛불 발언] 박준의 상임위원장, 강북 촛불대행진 발언 · [지역] 광주..

[시론] 지리멸렬한 보수진영, 한 발 내디딘 진보민주 진영

윤석열, 매정하지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뇌물 수수에 대해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해명했다. 듣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어처구니없는 해명이다. 과거 대선 후보 시절 허위 이력에 대해서는 눈물쇼를 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순애보 연극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국민을 달래고 설득해 보려는 성의조차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이번 특별 대담은 김건희 뇌물 수수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어처구니없는 해명을 내놓으면서 김건희 뇌물 수수 논란을 가라앉히기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횡설수설 한동훈 국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매일 같이 주요 뉴스를 장식하고 있지만, 별로 신통치는 않다. 스타..

[논평] 매정하지 못해서 뇌물 받았다고? 국민이 우습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 수수에 대해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해명했다. 허위 이력은 돋보이고 싶어서 그랬다더니 뇌물 수수는 매정하지 못해서 그랬다고 한다. 이것도 해명이라고 내놓은 것인가? 매정하지 못하면 뇌물수수 해도 되는 것인가? 그런 식이면 세상에 처벌받을 범죄자가 어디 있는가. 정적은 먼지가 나올 때까지 털어서 어떻게든 잡아 가두더니, 자기들의 범죄는 매정하지 못해서 그랬던 거라며 봐주고 넘어가는 게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수사해 온 방식인가? 사과한 것도 아니고 국민을 설득하려는 성의조차 보이지 않고 화만 돋구는 해명이다. 이게 무슨 국민 기만인가. 국민을 대체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렇게 능욕할..

[논평] 유죄 확정 일주일만에 ‘약속 사면’, 이것이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인가?

윤석열 정권이 오늘 김기춘, 김관진 등을 특별사면하겠다고 발표했다. 김기춘과 김관진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의 비서실장, 안보실장이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박근혜 정권 시절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 외에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 외압, 양승태 대법원장과의 사법농단, 세월호참사 진상 은폐 등에 관여한 주요 범죄자다. 김관진은 국군사이버사령부로 하여금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댓글 공작을 통해 여론을 조작한 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박근혜 탄핵 촛불 당시 국민을 진압하려한 계엄령 문건 작성에 관여한 의혹이 있는 심각한 범죄자다. 이런 중요 범죄자들을 사면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괘씸한 것은 이들이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2월 1일로부..

[공지] 국민주권당 당원 당비 납부 안내

자랑스러운 국민주권당 당원여러분, 당 창당과정에 힘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창준위 단계는 법적으로 당비를 받을 수 없었지만, 창당이 되어 이제 당비 납부가 가능합니다. 윤석열 탄핵을 위한 총선을 만들어가고, 당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당비 납부에 적극 나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비 납부를 통해 당내 의사결정과 (피)선거권이 주어집니다. ​ 윤석열 탄핵과 함께 펼쳐질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십시오! ** 납부한 당비는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으며, 10만원 초과금액은 100분의 15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예: 당비가 총 12만원이면 10만원은 전액 환급, 2만원은 15% 세액공제) ​ ** 국민주권당 당비 납부 방식 ​ 1. 당비 정기 납부 [..

[논평] 준연동형제 결정 환영한다. 민주 진보 총단결로 윤석열 탄핵 총선을 만들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선거제를 결단했다. 선거제도를 둘러싼 소모적 논란이 해소되고 진보·개혁 진영이 힘을 합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대부분의 진보·개혁 야당들도 민주당의 결정을 반기며 힘을 모아나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나가 전체 진보·개혁의 단합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촛불국민과 진보·개혁 정당, 단체들이 모두 힘을 합쳐 이번 총선을 윤석열 탄핵 총선으로, 국힘당과 보수세력을 압도적으로 심판하는 선거로 만들자. 민심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란다. 윤석열 정권을 끝내야 평화 파괴, 민주 파괴, 민생 파괴를 멈추고 한국 사회 개혁의 길을 열 수 있다. 윤석열 정권을 끝낼 실질적인 방안은 탄핵이다. 촛불국민들과 진보·개혁 진영이 모두 나서서 이번 총선을 윤석열 탄핵으로 ..

"모든 것이 전쟁을 향하고 있다" 국민주권당 소식지 <우리> 16호

"모든 것이 전쟁을 향하고 있다" - 국민주권당 소식지 16호 https://naver.me/5JVxhDav ■ 시론 · [정국 해설] 모든 것이 전쟁을 향하고 있다. 막아야 한다 └ [논평] 이태원참사 특별법 끝내 거부한 윤석열 정권 └ [논평] 독도가 영토밖? 윤석열 정권 정말로 독도 포기했나 └ [논평] 또다시 윤미향 마녀사냥. 친일·분단 세력의 구차한 생존법 ■ 대표 정책 과제 소개 ① 윤석열 탄핵 ■ 활동 소식 · [정당연설회] 달라진 남북관계, 윤석열을 탄핵해야 해결된다! · [정당연설회] 대통령 따라 친일하는 국방부 장관, 독도를 지키지 않는 국방부는 필요없다! ■ 문혁의 이주의 글씨 · 생이불유: 나았으나 소유하지 않는다 ■ 함께 볼 자료 · 암살자들 : 김진성과 안두희 [이재명 대표 암살..

[논평] 또다시 윤미향 마녀사냥. 친일·분단 세력의 구차한 생존법

보수세력들이 토론회에서 나온 말을 트집 잡아 윤미향 의원 공격에 나섰다. 토론회에 나온 한 학자의 발언을 침소봉대하여 토론회 참가자들이 북한의 전쟁관을 수용했다며 종북몰이에 나선 것이다. 조선일보가 처음 보도한 이후 국힘당과 보수단체, 통일부까지 윤미향 의원 공격에 나섰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다. 이번 종북몰이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윤미향 의원에 대한 집중 공격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수세력이 문제 삼은 토론회의 주최에는 윤미향 의원실을 비롯해 20여 개 단체가 있다. 토론회 역시 다양한 사람이 나서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그런데 유독 보수세력은 윤미향 의원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을 집중하고 있다. 종북으로 낙인찍고 비난과 혐오를 일으키는 방식이다. 보수세력이 윤미향 의원 공격에 유독..

[정국 해설] 모든 것이 전쟁을 향하고 있다. 막아야 한다.

1.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지금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두고 갑론을박이다. 뉴욕타임스는 25일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몇 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북한이 2010년 연평도 포격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의 공격을 의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충격적 군사 행동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사회 내부에 동요가 있는 듯한 조짐도 보인다. 컨설팅회사 매크로 어드바이저리 파트너스의 한반도 전문가 수미 테리는 30일 “전쟁은 불가피하지 않다”라며 “지금은 패닉(공황)에 빠질 때가 아니라 북한에 (미국의) 결연함과 힘에 대한 신호를 보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도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