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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살포 악질 탈북자 처벌·추방하라!”...대북 전단 감시단 발족 선포
22일 오후 6시 대북 전단 감시단(아래 감시단)이 서울유엔인권사무소 앞에서 선포식을 가지고 발족을 알렸다. 감시단 관계자는 “윤석열 정권의 적극적인 비호·방조 아래 박상학·이민복과 같은 악질 탈북자들이 대북 전단을 날리는 것으로 인해 위기가 고조되는 현 상황에 대응하여 감시단이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시단은 △접경 지역의 전단 살포 주요 지점에 대한 불시 순찰 활동, △접경지역 주민 만남, △현수막 게시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선포식에 참가한 윤숙희 감시단원은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14일 담화에서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하여 각오해야 할 것이다”라고 한 것을 언급하며 “전쟁 부르는 악질 쓰레기 탈북자들을 더 이상 이 땅에 놔둘 수 없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