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공지
당헌 개정(안) 공고
당헌 개정(안)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당헌 개정 사유 - 각종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대변인실 신설 2. 당헌 개정 (안) - 당헌 4장 3절(신설)제 34 조 (대변인실)① 당의 입장을 언론 등 외부에 대변하기 위해 대변인, 대변인실을 둔다.② 대변인은 상임위원장이 임면하고 전국위원회에서 인준한다.③ 대변인실의 직제와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은 당규로 정한다. 3. 당헌 개정 결과 - 2024년 4월17일 전국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안) 의결 ** 붙임 : 당헌 개정 신 · 구 조문 대비표

소식/성명·논평
[논평] 윤석열이 노벨평화상? 미국의 황당한 헛소리
“(노벨평화상을) 기시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공동수상해야 한다” 커트 캠벨이라는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 말이다. 참 황당한 발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에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군, 대한민국을 전쟁 위기로 몰아넣는 대결광이다. 최근 총선에서 국민에게 크게 심판받았다. 이런 윤석열 대통령에게 무슨 노벨평화상인가. 지나가는 개에게 주는 게 낫겠다. 미국 충견에게 주는 상이 노벨평화상인가? 미국은 대한민국 국민을 농락하지 마라. 2024년 4월 25일 국민주권당

소식/소식지
[시론] 촛불이 만든 승리, 촛불이 이끌 탄핵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민주·진보 정당이 189석을 차지했다. 지난 총선보다도 의석이 확대되었다. 정의당은 반윤석열 연합을 외면한 끝에 자멸했다. 그리고 진보당이 국회 입성했다. 선거 대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과 촛불국민들의 치열한 탄핵 운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국민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윤석열 탄핵을 통과시킬 수 있는 200석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선거 결과에서 알 수 있듯 200석은 실현가능한 목표였다. 민주당은 151석을 최대 목표로 제시했다. 선거운동 기간에 나온 여론조사를 취합해도 최대 214석까지 보이는 상황이었기에, 151석은 분명히 소극적인 목표였다. 이는 오만하다는 비판과 역풍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끝장내겠다는 ..

소식/공지
5·18민중항쟁44주년 <5·18역사기행> 참가 공고
5·18민중항쟁44주년 🎵5·18역사기행🎵 "광주에서 만나는 승리의 역사" ✔️취지 올해는 전두환 군부 독재에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5·18 광주 민중항쟁 4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얼마 전, 우리 국민은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철저히 응징하고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윤석열의 검찰독재, 친일·친미 매국 행보를 더 이상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민심입니다. 촛불국민은 틈을 주지 말고 몰아쳐 빠르게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불의하고 부패한 전두환 군부독재를 단죄하고 자주와 평화의 길을 열어낸 1980년 광주의 오월 정신이 2024년 윤석열 탄핵 촛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승리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5월 18일~19일 광주를 찾아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만납니..

소식/성명·논평
[논평] “탄핵” 한 마디에 집중포화 퍼붓는 보수언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0일 ‘당원과의 대화’에서 “탄핵”을 언급했다. 한 당원이 보낸 메세지를 읽는 도중에 “윤석열 탄핵”이란 말이 나온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거 내가 안 읽은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보수언론들이 집중포화를 하고 있다. ‘셀프 입틀막’이라며 조롱하는 기사들을 쏟아내어 이재명 대표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22일 오전 세계일보가 첫 보도를 한 이후 23일 오후까지 같은 내용의 기사가 반복해서 올라오고 있다. 보수언론사들이 마치 릴레이를 하듯 시간차를 두고 꾸준히 올리는 바람에, 해당 기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내내 포털 주요 뉴스에 떠있는 효과를 보았다. 보수언론들은 협치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23일 사설에서 「민주당 “협치 거부” 2.8%p 국민만 떠나면 ..

소식/성명·논평
[논평] 비서실장에 정진석? 변하지 않는 친일·불통 정권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정진석 국힘당 의원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정진석 의원은 친일과 막말로 정평이 난 자다. 정진석 의원은 2021년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하자 “뒤통수를 쳤다”라며 분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한일정상회담에서 친일 행각으로 비난받자 “제발 좀 식민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자”라며 두둔했다. 정진석 의원은 세월호참사 5주기인 2019년 4월 16일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징글징글해요”라는 막말을 올렸다. 2017년 대선 직후엔 “보수의 존립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안 된 사람들은 육모방망이를 들고 뒤통수를 빠개버려야 한다”라며 과격한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에도 “국정 방향은 옳다”,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하더..

소식/공지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 특검 촉구 서명운동
- 22대 국회는 반드시 특검하라 -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은 민주주의를 심각히 위협하는 사건입니다. 치밀한 범행 준비와 연습, 은폐 의혹과 꿰맞춘 수사 결과 발표 등을 보면 분명히 배후에 악의 세력이 있습니다. 22대 국회가 반드시 특검해서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 * 이 서명은 22대 국회 개원 전 야당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명 참여 ▶ https://bit.ly/정치테러특검 *이 서명은 22대 국회 개원 전에 야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정치테러 사건엔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 철저한 범행 준비 ▲ 경찰의 부자연스러운 현장 대처 ▲ 사건 은폐 의 docs.google.com

소식/성명·논평
[논평] 윤석열 살리는 영수회담
총선 이후 윤석열 정권이 점점 더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16일 국무회의에서 자신이 옳다고 일장 연설을 늘어놓았다. 국무총리 등 인선에 김건희가 나섰다는 이야기도 퍼지고 있다. 국민은 이런 윤석열 정권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반윤석열 민심이 갈수록 확산하면서 지지율은 23%까지 떨어졌다. 계속 몰아쳐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야 한다. 국민들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끝장내기를 바라는데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조국 대표 역시 “내가 제안한 만남에 대해서도 수용”해달라고 안달 나 했다. 영수회담이 웬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고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이재명·조국 대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