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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궤멸 위기에 놓인 보수세력
[시론] 궤멸 위기에 놓인 보수세력- 국민주권당 소식지 편집부 1. “날아오는 혜성을 보면서 멸종을 예감하는 공룡들의 심정” 현재 보수세력은 박근혜 탄핵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 우선 윤석열 정권은 민심을 수습하지 못한다. 윤석열 정권의 위기는 갈수록 극심해질 것이다. 명태균 국정농단은 보수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 명태균과 연루된 것이 드러나고 있는 사람은 윤석열 말고도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의원, 김종인 전 국힘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있다. 이들은 ‘나를 건드리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식으로 서로 폭로전을 펴고 있다. 이러다가 다 죽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내가 희생양이 될 수는 없다고 여길 것이다. 서로가 서로의 목덜미를 물고 공멸을 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