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성명·논평
[성명] 고속도로 특혜의혹 진상을 밝히고 김건희 일가 권력비리를 모두 다 파헤치자
윤석열 김건희 일가의 비리, 조작 의혹은 이미 넘쳐나고 있는데 이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통한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계획이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노선을 부적절하게 변경하려 했다. 변경하려던 노선 인근에는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무려 1만 평이나 있다. 노선 변경 시 김건희 씨 일가가 얻게 될 이익이 상당하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한 정황이 뚜렷하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노선 변경안에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포함되어 있는지 몰랐다며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러나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원희룡 장관에게 지도까지 보여주며 김건희 일가의 땅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려..

소식/성명·논평
[성명] 노동자들의 주권선언,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한다!
민주노총 120만 조합원이 '윤석열퇴진'을 내걸고 총파업 투쟁을 선언하였다. 지난 7월 3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은 7월 15일까지 2주간 다양한 형식으로 투쟁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7월 15일은 전국집중투쟁으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의 1년을 평가하며,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민생, 민주, 평화를 파괴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으며 ‘검찰을 중심으로 한 특권세력이 국가권력을 틀어쥐고 위기에 처한 재벌과 기득권의 이익을 수호하고 이에 저항하는 노동자, 민중세력을 무력화하는 것이 윤석열 정권의 목표’라고 하였다. 또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규탄과 퇴진의 민심이 폭발점을 ..

소식/성명·논평
[7.4성명 51주년 논평] 반민족·반통일 윤석열 정권 몰아내고 평화·번영·통일로 나아가자
오늘은 1972년 7월 4일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한 지 51주년이 되는 날이다. 남과 북은 7.4남북공동성명에서 조국통일 원칙으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합의·공표했다. 외세에 의존하거나 간섭받지 않고 자주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것,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것, 사상과 이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같은 민족으로서 대단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7.4남북공동성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당성이 더욱 뚜렷해지는 변할 수 없는 조국통일의 원칙이다. 윤석열 정권은 7.4공동성명을 완전히 역행하는 반민족 반통일 매국 호전 정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8일 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식에서 종전을 바라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는가 하면, 남과 북의 민족적 동질성마저 부정하며 북한을 오로지 적..

소식/성명·논평
[논평] 이동관 지명, 언론장악 본격 신호탄
윤석열 정권이 29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반대한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6월 19~21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59.9%가 이동관 지명을 반대했다. 찬성은 24.9%에 그쳤다. 언론 기자들의 반대 여론은 더욱 거세다. 한국기자협회가 6월 16~19일 기자 1,473명에게 물은 결과 무려 80%가 반대했고 찬성은 13.1%에 불과했다. 국민 여론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을 반대하는 이유엔 자녀 학폭 논란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명박 정권 당시 언론장악에 앞장섰던 사람이라는 데 있다. 이동관은 이명박 정권 대통령 대변인(2008.2.~20..

소식/소식지
[시론] 국힘당은 사익 추구, 탐욕 정치인들의 본산
[시론] 국힘당은 사익 추구, 탐욕 정치인들의 본산 - 도덕성을 입에 올릴 자격도 없다 - 최근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이 민주당을 향해서 도덕성 공격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적반하장의 끝판왕이다. 국힘당이야말로 사익 추구, 탐욕 정치인의 총본산이다. 돈봉투가 만연한 국힘당 김현아 전 국회의원(현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센터장·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은 지역에서 운영회비 명목으로 차명계좌에 3,200만 원, 돈봉투 현찰로 1,000만 원, 당협 사무소 임차보증금 대납 1,500만 원 등 모두 5,7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 돈을 낸 사람은 국힘당 소속 전·현직 경기도의회 의원, 고양시의회 의원, 그들의 가족이나 지인 등이었다. 내부고발을 한 이강환 전 경기 고양정 당협 사무국장은 “운영..

소식/성명·논평
[성명] 전쟁을 부추기는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윤석열 정권이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건군 75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화력격멸훈련’을 역대 최대 규모로 벌이고 있다. 훈련은 5월 25일, 6월 2·7·12·15일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미국도 최신 첨단전력 71개 부대 2,500여 명, 610여 대 장비를 투입하는데, 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다. 화력격멸훈련은 매우 호전적인 전쟁 연습이다. 1부에서는 드론 등을 격퇴하고 북한의 포병부대를 격멸하며 2부에서는 북 후방지역을 공격, 초토화하여 기계화부대가 고속기동으로 ‘개선 행진’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화력격멸훈련은 북한 점령 훈련인 것이다. 훈련이 진행되는 포천 승진훈련장은 휴전선에서 불과 30km 떨어져 있어 더욱 위험천만하다. 여차하면 분계선을 ..

소식/성명·논평
[논평] 천안함의 진상은 규명되지 않았다
1.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사임 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임명되었다가 사퇴하는 일이 있었다. 이래경 이사장이 천안함 자폭설을 이야기했다는 것이 논란거리가 되자 민주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임한 것이다. 먼저 사실을 하나 짚자면, 이래경 이사장은 자폭설은 하나의 가설의 예로 든 과잉표현이었다며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원인불명 사건이라는 것이 제 입장”이라고 밝혔다. 2. 천안함 사건은 진상이 규명되지 않았다 2010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사건은 당시부터 논란이 많았다. 이명박 정권은 북한이 어뢰를 발사해 천안함을 폭침시켰다고 주장했다. 그 증거로 내민 것은 파란색 매직으로 ‘1번’이라는 글씨가 쓰인 어뢰 파편이었다. 국민은 파란색 매직으로 ‘1번’이라고 쓰여 있으..

소식/활동 소식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 규명 촉구 릴레이 단식 농성> 선포 기자회견 진행
국민주권당(준)은 13일 11시 서울 광화문 사거리 고종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 돌입했습니다. 지나다니는 시민 분들이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기자회견을 하는 저희에게 관심을 보이며 사진도 찍어가셨습니다. 농성은 평일 11시부터 진행되며 6시에 권력비리 규탄 만민성토회를 진행합니다. 국민주권당은 농성과 함께 김건희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한 을 곧 시작합니다. 곧 진행될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실시간 방송 다시보기] [기사 보기]

소식/활동 소식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과정의 의혹에 대해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
7월 12일, 윤석열-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하기 위해 감사원 앞에 모였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 청구의 취지와 그 내용을 발표한 후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주권당(준)은 윤석열-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습니다. 김건희 일가의 고속도로 모든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공익감사청구서 보기] [기자회견문] 윤석열 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을 규명하자! 윤석열 김건희 일가의 비리, 조작 의혹은 이미 넘쳐나고 있는데 이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통한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계획이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노선을 부적절하게 변경하려 했다. 변경하려던 노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