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국군의날 논평] 대결에만 몰두하다 안보를 무너뜨리는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오늘은 국군의날이다. 군은 나라의 주권과 국민, 영토를 수호하는 국가의 핵심 요소다. 국군의날을 맞아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국민주권당은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진정한 안보인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부조리가 판 치는 군대가 아니라 군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군대, 애국으로 자부심 넘치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 윤석열 정권은 국방과 안보를 무너뜨리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국군의날에도 보여주기식 행사를 하며 대결 분위기를 고취하느라 여념이 없다. 무리한 시가행진 준비로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해병대 병사가 시가행진 훈련 중 현기증으로 쓰러지다 턱이 총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가 하면, 특전사 부사관이 각목 격파 연습 중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기도 했다. 가관인 것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