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성명] 계속되는 내란 시도, 외환 시도 철저히 제압하자
법원이 윤석열 석방 판결을 하였다. 황당한 개수작이다. 법원은 제 나름대로 판결 근거를 대겠지만, 검찰과 법원이 잔망스러운 ‘법 기술’을 사용해 합작한 결과물임을 국민은 안다. 가증스러운 내란 세력들은 호시탐탐 민의를 뒤엎고 부활하기 위한 시도를 벌이고 있다. 한편, 한미 당국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강행하려 한다.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고 오폭으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와중에도 북한의 강력 대응이 예고된 한미연합훈련을 기어이 강행하려는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고의적으로 전쟁 위기를 조장해 윤석열 파면-대선 정국에 악용하려는 또 하나의 외환 책동이다. 대한민국은 아직 혼란 속에 있다. 한쪽으로는 내란 수괴를 풀어주려 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민가까지 오폭해가며 외환에 광분하고 있다. 내란을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