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성명] 노동자들의 주권선언,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한다!
민주노총 120만 조합원이 '윤석열퇴진'을 내걸고 총파업 투쟁을 선언하였다. 지난 7월 3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은 7월 15일까지 2주간 다양한 형식으로 투쟁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7월 15일은 전국집중투쟁으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의 1년을 평가하며,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민생, 민주, 평화를 파괴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으며 ‘검찰을 중심으로 한 특권세력이 국가권력을 틀어쥐고 위기에 처한 재벌과 기득권의 이익을 수호하고 이에 저항하는 노동자, 민중세력을 무력화하는 것이 윤석열 정권의 목표’라고 하였다. 또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규탄과 퇴진의 민심이 폭발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