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대진표가 확정됐다. 모두 힘을 합쳐 탄핵 국회로 나아가자
오늘로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마감된다. 22대 총선 대진표가 짜여졌다. 남은 것은 총선 승리, 탄핵 국회 건설로 나아가는 것뿐이다. 후보 결정 과정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 개혁 민심이 거세다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도 반개혁적 인사를 청산하려는 민심이 거세게 표출되었다. 더불어 부산 연제구에서도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한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국힘당 후보를 앞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일보와 부산MBC가 한국사회연구소에 의뢰해 3월 18~19일 여론조사한 결과 국힘당 김희정 후보를 47.6% 대 38.3%로 오차범위 밖으로 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윤석열 심판 민심이 강하다는 추세다. 용산, 분당 같은 지역에서도 국힘당이 뒤처지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