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이재명 엮으려 술 먹이며 증언 조작... 검찰독재 끝장내러 우리 모두 투표장으로!
검찰이 가짜 증언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방용철 전 부회장을 모아 술을 먹이며 진술 내용을 교육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4월 4일 이화영 전 부지사 재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검찰은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앞 ‘창고’라고 붙은 세미나실에서 세 사람과 쌍방울 직원들을 불러 연어와 회덮밥, 술 등 성찬을 차려놓고 진술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 내용은 김성태 전 회장이 이재명 대표를 위해 방북 비용 500만 달러를 대신 내고 보고했다는 것이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이재명이 제3자 뇌물로 기소되지 않으면 형님이 큰일 난다. 이재명이 죽어야 한다. 이 수사의 목적은 형님이나 내가 아니다. 이재명을 위한 수사다. 이재명은 끝났다. 이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