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통과 가능한 특검 가져오라니? 한동훈,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한동훈 국힘당 대표의 측근 정광재 전 국힘당 대변인이 “민주당이 새 특검법안을 만들겠다는데, 통과 가능한 수준의 절충안을 가져와야 한다”라며 한동훈 대표의 의중을 전했다고 한다. 당대표라는 자가 제정신으로 한 소리인가? 채 해병을 죽게 만든 임성근을 보호하느라 수사에 외압을 가한 것은 국힘당 윤석열 정권이 벌인 범죄행위다. 국힘당은 채 해병의 죽음과 수사 외압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로 겸허히 특검과 수사에 협조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채 해병 특검법을 거부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급기야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법안을 가져오라고 호령질을 하다니. 이런 황당한 적반하장이 또 있는가? 범죄자가 큰소리 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국힘당의 눈엔 분노한 민심이 보이지 않는가? 국힘당이 말하는 ‘통과 가능한 수준의 절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