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당대표 패싱하고 윤석열과 만찬, 구제불능 구태정당 국힘당은 사라져야
어제(2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뺀 국힘당 원내 지도부와 만찬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 전 대표도 날리더니, 한동훈 대표도 날리려는 듯하다. 국힘당 원내 지도부는 그런 윤석열 대통령에게 밀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콩가루 집안이다. 국힘당을 사당화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거기에 끌려다니는 국힘당, 아무 정치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한동훈 대표까지 모두 다 한심하기 짝이 없다. 윤석열 정권은 민심을 잃고 몰락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불통 정치를 하고, 김건희가 사법질서를 유린하며 국정을 농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당인 국힘당은 국정을 바로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정권이 몰락하는 지금까지도 윤석열·김건희에게 완전히 장악되어서 부화뇌동하기에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