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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오산 공군기지 ‘백린 누출 사태’ 진상을 밝히고 주한미군은 당장 사죄하라!
평택 오산 공군기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백린’이 누출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평택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평택시 서탄면 K-55 미군기지(오산 공군기지) 안에서 백린이 누출됐다”라고 알리면서 인근 주민의 대피를 당부했다. 백린 누출은 28일 오후 5시 7분경 미군의 112 신고를 통해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지 내 백린탄 탄두 2개에서 백린이 누출됐다고 한다. 그런데 미군 측은 재난문자 발송 이후 평택시에, 누출된 백린은 “약 80% 희석된 상태여서 인체나 주변 환경에 미치는 위험성이 낮다”라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백린탄의 원료로 쓰이는 ‘백린’은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물질이다. 피부에 닿으면 심각한 화상을 유발하며 호흡기를 통할 경우 신장, 간, 심장 등에 치명적인 기능장애를 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