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기레기’는 검찰과 함께 제1 개혁 대상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언론이 왜곡 조작하는 행태를 두고 ‘검찰의 애완견’ 같다고 비난하자, 적폐언론이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조·중·동 등 적폐언론은 발끈할 자격이 없다. 적폐언론은 여론을 왜곡하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대한민국 최악의 적폐 중 하나다. 국민은 한국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언론을 신뢰한다는 한국 국민은 31%에 불과했다. 조사 대상 총 47개국 중 38위에 불과했다. 이것이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다. 적폐언론이 국민과 민주주의를 배반하고 권력에 편승하여 사실과 거짓, 정의와 부정의를 뒤바꿔 온 것이 그간의 현실이다. 숱한 오보와 왜곡, 편파보도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할 줄도 모른다. 정적을 범죄자로 몰아 마녀사냥하고,..